2025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상리경로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기념식을 통해 김영신 관장님의 인삿말과 

축사가 있었습니다.

축하행사로는 현악4중주단 '플레이하우스'의 실내악 연주가 있었습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waltching matilda, 그리고

동요 '섬집아기'와 '고향의 봄', '어머니의 마음'이 연주될 때에는

어르신들이 조용히 따라부르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재롱둥이 상리자연어린이집 원아들이

'촉이 와요' 노래와 함께 댄스를 공연할 때

어르신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점심특식을 대접해 드릴 때에는

한국자유초연맹 영도구지회의 여성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수고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잠시만이라도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